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한국 DDGT 시즌 최종전, 영암 F1경주장서 개최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가 공식 후원하는 '2011 HANKOOK DDGT 챔피언십 시즌 최종전'이 11월 6일 (일요일) F1 국제자동차경주장(Korea International Circuit, KIC) 상설 트랙(3.045km)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스피드 축제' DDGT는 지난 2006년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에 최초로 드리프트를 도입하였으며 짐카나, 스프린트 레이스 등을 하루에 볼 수 있어 모터스포츠 종합선물세트로 불리고 있다.

시리즈 총 6전 중 최종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슈퍼투어링 총 55대, 타임트라이얼 총 110대, 드리프트 총 20대, 짐카나 총 37대를 비롯, 드리프트 주행회 총 50대 등 272대가 출전한다. 이는 금년도 최대 규모의 참가대수로서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이 한국 F1 대회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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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D1에서는 역전을 거듭하고 있는 장주석 선수와 김상진 선수의 시리즈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질 예정이며, 슈퍼투어링 ST500 클래스에서는 장현진과 이대현의 시리즈 챔피언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2012년도 시리즈를 앞두고 새롭게 출전하는 포르쉐 GT3, RX-7 등 총 11대의 차량이 가세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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